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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15주기 앞두고 '시민 추모의 벽' 운영

2018/02/14 14:47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5주기를 앞두고 14일 시민들이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화재현장을 보존한 기억공간(왼쪽) 옆을 지나고 있다. 대구시와 2·18안전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시민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중앙로역을 찾는 시민들이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붙일 수 있는 ‘시민 추모의 벽’을 운영한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50대 남성이 전동차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한 사건이다. 2018.2.14/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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