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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원정오는 운전 면허시험'

2015/08/26 15:30 송고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2011년 6월부터 시작된 운전 면허시험 간소화로 인해 부실 교육과 안전 운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2011년 면허 시험 간소화 정책 이후 장내 시험에서 곡선과 굴절 코스 등이 사라졌고, 교육 시간도 60시간에서 13시간, 평가항목도 15개에서 6개로 대폭 줄었다. 우리나라로 면허시험을 보러오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시 정부는 부실 교육의 부작용을 이유로 앞으로 한국 면허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하기도 했다. 2015.8.2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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