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거리 두기 '2단계' 첫날 신규 확진자 3백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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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9 15:22:51 | 최종수정 2020-08-19 15:22:57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수도권 뷔페 매장이 19일부터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 뷔페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19일 오후 서울의 한 빕스매장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빕스·애슐리·올반 등 뷔페 레스토랑과 호텔 뷔페는 이날부터 영업이 전면 중단됐다. 업계는 8월 말까지 휴업 상태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0.8.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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