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거리 두기 '2단계' 첫날 신규 확진자 3백 명 육박
2/17'고위험시설 분류 업종 집합금지명령'
기사입력 2020-08-19 15:46:52 | 최종수정 2020-08-19 15:46:52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구청 관계자가 한 코인노래연습장에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집합금지명령문을 붙이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19일 0시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기존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한 영업중단 조치를 시행한다.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12종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이다. 2020.8.19/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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