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ㆍ검찰

1년 만에 법정 선 전두환...사죄 대신 헬기사격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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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때리는 오월 어머니회 회원

기사입력 2020-04-27 12:05:01 | 최종수정 2020-04-27 12:05:0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 씨가 법정에 출석하는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오월 어머니회 회원이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을 때리고 있다. 2020.4.2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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