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5·18 단체 만난 전우원 "할아버지는 5·18 죄인…대신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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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주범의 손자와 아들을 잃은 어미의 눈물

기사입력 2023-03-31 11:01:06 | 최종수정 2023-03-31 11:01:19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 대통령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5·18유족, 피해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할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한 가운데 오월 유족과 만남을 갖고 있다.2023.3.31/뉴스1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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