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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FC 위민과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경기에서 인천 현대제철 장창이 설취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3.11.19/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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