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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전승세대' 당원들의 당 결정 관철 모습을 조명했다. 신문은 "우리 공화국(북한)의 역사에 가장 준엄하고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한국전쟁) 시기 고지마다 '나를 따라 앞으로!' 구령소리가 울려퍼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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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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