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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함경북도 경성군삼림경영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산림감독원 가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전자기기로 어린이를 촬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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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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