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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오늘 우리 사회에는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인민군대를 성심성의껏 원호하는 것을 인생의 보람과 행복으로 여기며 그 길에 자신을 묵묵히 바쳐가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다"라며 '원군 미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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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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