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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개막 포토콜, 포즈 취하는 심사위원단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2023-05-16 23:27 송고
칸영화제 개막 포토콜, 포즈 취하는 심사위원단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심사위원단 포토콜에서 심사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쥘리아 뒤쿠르노, 루벤 외스틀룬드, 브리 라슨.

지난해 ‘슬픔의 삼각형’으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스웨덴 영화감독 루벤 외스틀룬드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번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지난 2021년 ‘티탄’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프랑스 여성감독 쥘리아 뒤쿠르노를 비롯해 미국 배우 브리 라슨, 폴 다노와 프랑스 배우 드니 메노세, 아르헨티나 영화감독 데미안 스지프론과 모로코 출신 배우 겸 감독인 마리엄 투자니, 아프가니스탄 감독 아틱 라히미와 배우겸 감독인 룬가노 니오니가 경쟁 부문에 오른 총 21편의 작품을 심사한다.

한국 영화는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를 비롯해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화란’, ‘잠’, ‘탈출’ 비경쟁 부문에서 장편 5편과 단편 2편 총 7편을 선보인다. 23.5.16/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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