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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9일 오후 차두리 어드바이저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2023 하나원큐 K리그1' 4라운드 대구FC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열린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아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3.3.19/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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