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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원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국을 앞두고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정부는 외교부와 소방청·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 관계자 60여명, 육군특수전사령부 병력 50명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를 튀르키예로 파견한다. 2023.2.7/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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