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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와락 껴안는 김현수

(인천=뉴스1) 장수영 기자 | 2022-09-25 18:02 송고
김민성 와락 껴안는 김현수
2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연장 10회를 마치고 승리한 LG 김민성과 김현수가 포옹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LG는 9회 2사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데 이어 10회말 2사 상황에서 김민성의 만루 홈런으로 6:2로 승리해 SSG와의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2022.9.25/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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