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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막천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침하되고 도로변에 조성된 데크 길이 무너져 내려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2.8.9/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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