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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 인근 자전거 전문점에서 점주와 가족이 전날 폭우로 침수된 매장을 촛불로 밝힌 채 정리하고 있다. 2022.8.9/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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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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