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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고 찜통더위가 이어진 3일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 리버시티 수상스키장에서 수상스키어가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것은 작년보다 18일 빠르다. 2022.7.3/뉴스1
presy@news1.kr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것은 작년보다 18일 빠르다. 2022.7.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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