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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대응 강화…해외여행 후 발열·발진시 질병청에 신고

(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2022-05-24 14:46 송고 | 2022-05-24 14:50 최종수정
원숭이두창 대응 강화…해외여행 후 발열·발진시 질병청에 신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코로나19 검사장으로 한 시민이 검사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해외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하고 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입국 시 발열체크와 건강상태 질문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호주·벨기에·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포르투갈·스페인·스웨덴·영국·미국 등 12개국에서 92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의심 사례는 28건으로 파악됐다. 2022.5.24/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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