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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묘현례 재현 행사 마친 출연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찾아 인사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3년만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2022.5.18/뉴스1
presy@news1.kr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찾아 인사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3년만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2022.5.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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