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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만4000명' 머나먼 선별진료소 가는 길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22-01-27 10:12 송고 | 2022-01-27 11:22 최종수정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우세종이 된 뒤부터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폭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5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전일 1만3012명보다 1506명 증가했고 1주일 전(20일) 6601명보다 7917명 증가해 더블링을 나타냈다. 2022.1.27/뉴스1
phonalist@news1.kr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우세종이 된 뒤부터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폭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5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전일 1만3012명보다 1506명 증가했고 1주일 전(20일) 6601명보다 7917명 증가해 더블링을 나타냈다. 2022.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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