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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서울 도심에서 2만명 규모의 총궐기 집회를 열기로 한 27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경찰이 검문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경찰은 이번 집회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금지를 통고했다.
경찰은 이날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금지 통고된 집회에 참가하려는 관광버스와 방송 무대 차량을 차단할 방침이다. 2021.11.27/뉴스1
phonalist@news1.kr
서울시와 경찰은 이번 집회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금지를 통고했다.
경찰은 이날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금지 통고된 집회에 참가하려는 관광버스와 방송 무대 차량을 차단할 방침이다. 2021.1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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