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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1.10.21/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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