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어린이집이 정상 개원체제로 전환된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어린이집으로 부모들이 자녀를 등원 시키고 있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시내 어린이집 5074곳을 전면 정상 개원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7월 12일 시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린 지 약 3개월 만이다.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준비하는 가운데, 서울시도 이에 맞춰 보육 정상화를 꾀하고 있다. 2021.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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