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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청사 사우스 코트 강당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다. 바이든은 접종 전 연설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과 CDC가 모든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검토를 마친 뒤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라고 강조하고 "제발 옳은 일을 하라"라며 국민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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