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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영미 선수가 소속팀 광주 서구청을 찾아 서대석 청장 등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8.4/뉴스1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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