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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8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혈액 보관 냉장고가 비어가고 있다. 2021.7.28/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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