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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우주여행 중 동생 마크와 "안녕 엄마"라는 인사말이 적힌 손바닥을 펼쳐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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