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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6시6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회관 뒷산에서 토사가 유출돼 주택 2채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주택에 있던 80대 여성을 구조해 이송하고 있다. 여성은 이날 오후 2시50분쯤 주택 밖 5m 떨어진 곳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021.7.6/뉴스1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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