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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대미 관계에서 견지할 전략전술적 대응과 활동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1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당 총비서는 전날(17일) 진행된 3일 차 회의에서 의정 '현 국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우리 당의 대응방향'을 토의하며 대화와 대결에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면서 특히 대결을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남 문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18일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 일대. 2021.6.18/뉴스1
photolee@news1.kr
18일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 일대. 2021.6.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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