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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를 이틀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린 계동마님댁 단오맞이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단오부채를 만들고 있다. 2021.6.12/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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