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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길목에서 공사용 자재와 생활물자 반입 등에 반대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제공) 2021.5.1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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