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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로하는 차종욱 민간구조사와 손현씨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021-05-08 15:45 송고 | 2021-05-08 17:08 최종수정
차종욱 민간구조사와 故 손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씨(오른쪽)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21.5.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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