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사퇴하면서 차기 검찰총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로서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힌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사 하마평이 정확할 수 있고 아닐 수 있지만, 이 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한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월2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 전 이성윤 중앙지검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뉴스1 DB) 2021.3.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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