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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0.12.1/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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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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