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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 날인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항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9.30/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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