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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상에서 실종돼 북한에 피살된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5일 경기 안산시의 한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씨는 "경계 실패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군이 월북을 부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0.9.25/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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