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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사장 "사퇴 요구를 받았지만, 명분은 없다"
(인천공항=뉴스1) 송원영 기자 |
2020-09-16 15:45 송고 | 2020-09-16 15:50 최종수정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6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정부의 사장 해임 추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날 구 사장은 "올해 9월초 국토부 고위 관계자와 대화를 하면서 자진 사퇴를 요구 받았다"며 "당시 내가 왜 나가야 하는지 사퇴의 명분을 들어봤지만, 태풍 미탁 북상 당시 법인카드 사용, 직원 직위해제 두가지 뿐이었고, 이것으로 해임을 한다고 하니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2020.9.16/뉴스1
photo@news1.kr
이날 구 사장은 "올해 9월초 국토부 고위 관계자와 대화를 하면서 자진 사퇴를 요구 받았다"며 "당시 내가 왜 나가야 하는지 사퇴의 명분을 들어봤지만, 태풍 미탁 북상 당시 법인카드 사용, 직원 직위해제 두가지 뿐이었고, 이것으로 해임을 한다고 하니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2020.9.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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