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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2피안타(1피홈런)·2볼넷·7탈삼진·1실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도 해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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