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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예고 대한전공의협의회 설득 나선 복지부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20-08-06 16:13 송고 | 2020-08-06 16:30 최종수정
'집단휴진' 예고 대한전공의협의회 설득 나선 복지부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과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만나 간담회를 앞두고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대전협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오는 7일 하루 집단휴진을 할 계획이다.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투석실 등 필수진료 인력까지 모두 철수한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14일 집단휴진에 나선다. 대전협과 의협이 집단휴진을 강행할 경우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평일 진료가 멈추게 된다. 2020.8.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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