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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 0.3%↑…채솟값 16.3% '급등'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20-08-04 13:51 송고 | 2020-08-04 13:57 최종수정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 7월 채솟값이 전년 동월비 16.3%나 폭등해 전체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양파가 39.9% 상승했으며 배추 35.7%, 상추 35.9%, 고구마 37.0%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채솟값이 폭등한 데는 우선 장마로 출하가 어려워진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2020.8.4/뉴스1
newsmaker82@news1.kr
품목별로는 양파가 39.9% 상승했으며 배추 35.7%, 상추 35.9%, 고구마 37.0%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채솟값이 폭등한 데는 우선 장마로 출하가 어려워진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2020.8.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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