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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폭행' 선고공판 출석하는 이명희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020-07-14 13:48 송고 | 2020-07-14 13:53 최종수정
'직원 폭행' 선고공판 출석하는 이명희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받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운전기사 등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욕하거나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0.7.1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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