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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장마 여파 해수욕장 이용객 급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07-14 09:29 송고 | 2020-07-14 09:42 최종수정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세워져 있던 파라솔들이 너울 파도에 넘어져 있다. 이달 초 개장한 영일대해수욕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장마로 개장 휴업 상태다. 2020.7.14/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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