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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실종 수색현장 '급박한 분위기'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0-07-09 19:41 송고 | 2020-07-09 20:08 최종수정
박원순 시장 실종 수색현장 '급박한 분위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두절 된 9일 저녁 서울 성북구 북악산 자락 일대에서 경찰 및 119구급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의 딸은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7.9/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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