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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 등 '방역시험대'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020-06-30 15:19 송고 | 2020-06-30 16:08 최종수정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 등 '방역시험대'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고속도로 휴게소와 물놀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31일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738만6716대로 조사됐다.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시작하기 직전인 7월 1일 683만1448대에 비해 55만5268대 많았다. 휴게소 내부 음식점의 경우 밀폐·밀접·밀집 일명 '3밀' 기준에 해당돼 확진자가 1명이라도 다녀가면 시설 특성상 전국적인 역학조사가 불가피하다. 사진은 30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한 휴게소 모습. 2020.6.30/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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