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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5월 수출액 23.7% 감소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20-06-01 11:14 송고 | 2020-06-01 11:15 최종수정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영향으로 5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3.7% 감소한 348억5600만달러, 수입은 344억1900만달러로 21.1%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4억358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4월 99개월만에 적자로 전환한지 한달 만에 흑자로 반등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0.6.1/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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