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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내 엘리베이터에 '거리두기'를 의미하는 신발 모양 스티커가 바닥에 부착돼 있다. 2020.4.1/뉴스1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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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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