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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3.2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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