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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 10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 캠퍼스에 활짝 핀 목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 아파하는 대구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20여 년 전 대학 교직원이 본관 앞에 심은 목련은 해마다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과 새로운 희망을 전해왔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목련은 대구의 시화(市花)로 순박·순결·희생을 상징한다. 2020.3.10/뉴스1
jsgong
20여 년 전 대학 교직원이 본관 앞에 심은 목련은 해마다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과 새로운 희망을 전해왔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목련은 대구의 시화(市花)로 순박·순결·희생을 상징한다. 2020.3.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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