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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 이동과 지역행사가 줄어들면서 관광 및 운수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24일 서울 송파구 탄천공영주차장에 관광버스가 주차돼 있다. 2020.2.2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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