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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루즈선 빠져나온 한국인들...'고국으로 가자'
(요코하마(일본)=뉴스1) 황기선 기자 |
2020-02-19 01:10 송고 | 2020-02-19 01:12 최종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정박한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19일 새벽 대한민국 총영사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승객을 태우고 하네다공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0.2.19/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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